대림 제1주간 목요일 강론 (마태 7,21.24-27)
찬미 예수님!
오늘은 신명기의 말씀으로 저의 강론을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너희에게 힘든 것도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 있지도 않다. 그러니 ‘누가 하늘로 올라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리오? 그러면 우리가 실천할 터인데.’ 하고 말할 필요가 없다. 또 그것은 바다 건너편에 있지도 않다. 그러니 ‘누가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리오? 그러면 우리가 실천할 터인데.’ 하고 말할 필요도 없다. 사실 그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하려고만 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신명 30,11-14)
말씀은 너희 가운데 있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말씀을 듣고 몸으로 행하는,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