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ȸ  ̿밡̵  ó  TEXT 
 
 
 
  HOME > 본당소개 > 남승택가브리엘 신부님 강론 >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강론(2010.06.17)
  ۾ : 야고보롦     ¥ : 10-06-17 19:36     ȸ : 1264    
  Ʈ ּ : http://2018.nohyeong.or.kr/bbs/tb.php/07_6/220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강론(마태 6,7-15).hwp (20.5K), Down : 18, 2010-06-17 19:36:43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강론 (마태 6,7-15)


  

찬미 예수님!


주님께서 친히 제자들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주님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늘 바치는 이 기도에는 두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신앙 안에서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사람들 그리고 일들 안에서 아버지의 원의가 무엇인지를 우리가 겪는 일상 안에서 아버지가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루의 일용한 양식과, 자신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청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이 기도를 바치면서도 반대로 생활합니다.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양식을 찾고,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고, 때론 실은 아버지가 오늘 우리의 하루에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는 묻지도 않고 생활 합니다.


며칠 전 강론중에 제가 신자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내게 주신 사람도 다 하느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렇듯 하느님이 선물로 주신 사람들 일들 안에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먼저 찾고 행하는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

아멘.



 
Total 299
ȣ     ۾ ¥ ȸ
179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강론(2010.06.30) 야고보롦 06-30 1581
178 연중 13주일(교황주일) 다해 가브리졦 06-26 898
177 연중 제12주간 금요일 강론(2010.06.25) 야고보롦 06-25 1026
176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강론(2010.06.24) 야고보롦 06-25 1176
175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강론(2010.06.23) 야고보롦 06-23 954
174 연중 12주일 다해 가브리졦 06-20 857
173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강론(2010.06.18) 야고보롦 06-19 1380
172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강론(2010.06.17) 야고보롦 06-17 1265
171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강론(2010.06.16) 야고보롦 06-16 1389
170 그리스도성체 성혈 대축일 가브리졦 06-05 801
169 연중 제9주간 금요일 강론(2010.06.04) 야고보롦 06-04 1073
168 연중 제9주간 목요일 강론(2010.06.03) 야고보롦 06-03 1031
167 연중 제9주간 수요일 강론(2010.06.02) 야고보롦 06-02 964
166 삼위일체대축일 대해 가브리졦 05-30 943
165 연중 제8주간 목요일 강론(2010.05.27) 야고보롦 05-27 1145
 
 
 1  2  3  4  5  6  7  8  9  10    
and or

1,ȸ0
   ֱ ǰ ûҳȸ 縯ֱȸ M.E ̽õ
   ߾Ӽ ּ ּ õ ȿ Ѹ
   ´ѱõֱֱȸ縯Ź縯infoɵפȭ
   ƻ ٿвΰ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