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ȸ  ̿밡̵  ó  TEXT 
 
 
 
  HOME > 본당소개 > 남승택가브리엘 신부님 강론 >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강론(2010.07.14)
  ۾ : 야고보롦     ¥ : 10-07-14 16:46     ȸ : 875    
  Ʈ ּ : http://2018.nohyeong.or.kr/bbs/tb.php/07_6/232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강론(마태 11,25-27).hwp (20.0K), Down : 10, 2010-07-14 16:46:27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강론 (마태 11,25-27)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려고

기도하시고 사람들을 가르쳤으며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를 찾지 않았습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누릴 행복보다 이 세상에서 자신의 원의와 뜻 그리고 자기가 해야 할 일과 세상 욕심이 더 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곁에는 결국 예수님을 닮고 싶어 했던 제자들과 자기의 원의와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사람만 남게 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 나라를 바라보는 이,

자신이 하느님 앞에서 아무 것도 자랑할 수 없는 모자란 존재임을 깨닫는 이에게

하느님 나라는 가까이 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잠시라도 아이처럼 자신의 뜻의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그리고 그분의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지 오늘 복음을 통해서 묻게 됩니다.


하느님 나라의 신비는 하루에 한순간, 단 1분이라도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사람에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잠깐이라도 우리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우리의 원의를 내려놓고 하느님이 우리의 삶에 개입할 여지를 두는,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일을, 주님께 맡겨드리며 그분을 만나는 믿음의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



아멘. 



 
Total 299
ȣ     ۾ ¥ ȸ
194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강론(2010.08.11) 야고보롦 08-11 1002
193 연중 19주일 다해 가브리졦 08-08 763
192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강론(2010.08.06) 야고보롦 08-06 1363
191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강론(2010.08.05) 야고보롦 08-05 1011
190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강론(2010.08.04) 야고보롦 08-04 1114
189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강론(2010.07.28) 야고보롦 07-28 896
188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강론(2010.07.23) 야고보롦 07-23 895
187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강론(2010.07.21) 야고보롦 07-21 1111
186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강론(2010.07.20) 야고보롦 07-21 1565
185 연중 16주일 가브리졦 07-18 787
184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강론(2010.07.14) 야고보롦 07-14 876
183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강론(2010.07.13) 야고보롦 07-13 1723
182 연중 15주일 다해 가브리졦 07-11 757
181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강론(2010.07.08) 야고보롦 07-08 1251
180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강론(2010.07.07) 야고보롦 07-07 1043
 
 
 1  2  3  4  5  6  7  8  9  10    
and or

17,ȸ0
   ֱ ǰ ûҳȸ 縯ֱȸ M.E ̽õ
   ߾Ӽ ּ ּ õ ȿ Ѹ
   ´ѱõֱֱȸ縯Ź縯infoɵפȭ
   ƻ ٿвΰ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