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 올라온 본당의 날 성지순례의 모습입니다.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 5,16)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마태 5,8)
나눔의 시간, 황홀하고 감사했다.
모두들 반장님의 수고에 우리 조금이라도 협조를 하자는 말씀들이
한 분 한 분 나서면서 이제 모두들 한 달에 한번이라도 기억했다가
꼭 소공동체에 참석하자는 말씀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강순심 안젤라님)
오늘 성지 순례를 다녀오면서 경치 좋은 성산포 성당도 다녀오고
오르막길만 많이 있는 절물 오름도 힘들게 다녀왔지만
보람있게 다녀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다음에는 이렇게 힘든 곳으로 가지 않았으면 한다. (주영소화데레사님)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마태 5,9)
짠~~하고 나타난 옥색 점퍼 차림의 아저씨~~ 가브리엘 신부님..
동분서주 하시느라..멀미 안 하셨는지요. ㅎㅎ (미카엘라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에디나54님)
구역을 나눠 체육대회도 좋았지만,
이웃하는 구역과 함께 작은 것이지만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빠 아버지..하느님과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의 보살핌 속에서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미카엘라님)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