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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예수님과 함께 여서 더 좋았습니다.
  ۾ : 미카엘롦     ¥ : 09-06-09 00:23     ȸ : 3181     Ʈ ּ

아침에는 흐린 듯 하더니.. 좋은 날씨를 허락 해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백록 1, 2, 3,구역이 하나가 되어,
산방산 자락 식당에서 나름 준비하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그 와중에도형제님들의 ~~위하여!!!..는 백록구역 성지순례의 멋진 시작을 알려 주었고..자구네 작은 포구에서 수월봉까지의 올레 걷기는 함께 하는 여정의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수월봉 정자에서 보이는 차귀도가 보이는 탁 트인 바다..그 반대편에~~누군가..고산평야(?)라고 설명해 주신 나름 평야..
그리고 그 곳에 짠~~하고나타 난 옥색 점퍼 차림의 아저씨~~ 가브리엘 신부님..동분서주 하시느라..멀미 안 하셨는지요 ㅎㅎ

산딸기밭(?) 에서 올망졸망 달려 있는 산딸기 따서 나눠 주신 요셉 반장님 내외분..달콤 쌉살 감사해요..

아이스크림 먹으멍 새미 은총의 동산으로 출발..새롭게 단장 되어 있는 성 이시돌 센터며..새미 은총의 동산..제주도관광 중에 가톨릭 신자들이 둘러 볼 수 있는 성지로 자리매김 되어 지리라 생각 합니다..

삼위일체 성당 건너편에서 1,2,3구역에서 준비한 수박, 치킨, 족발,떡으로  니것 내것 없이 우리가 되어 열심히..오후의 출출함을 달래는 정겨운 시간 이었고, 사랑은 나누면 배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2구역장님의 진행으로 O,X 게임을 했는데..너무 매끄러운 진행은 재미없다 싶으셨는지..문제푼 기억 보다, 이러쿵 저러쿵 ..그래도 지금 즈음은 웃고들 계시리라 믿습니다.

3구역장님 문제 중에..잘 보구 답 남기면 EM 비누 상 받은거 하나 드릴게요..우리 본당 사무실 앞에서 성전까지 계단은 모두 몇개 일까요..(단, 내일 아침 8시 까지 입니다)

문제 준비 하시고..상품협찬 기쁘게 해 주신 세 분 구역장님 감사 합니다. 저희들의 모습을 쉼 없이 남겨 주신 바오로 반장님 감사 합니다.

구역을 나눠 체육대회도 좋았지만, 이웃하는 구역과 함께 작은 것이지만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빠 아버지..하느님과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의 보살핌 속에서
저는 참 행복 했습니다.

백록 구역 여러분 사랑 합니다.


요안나   09-06-09 00:44
함께 시간을 가진 기분입니다.
어쩜 이리 현장감 있는 글을 써 주셨는지..^^
사진게시판에서 사진도 보고, 이리 글로 그날의 느낌을 만나니 따로였지만
그날의 은혜로움은 하나였음을 실감합니다.
마카엘라님~
감사합니다.
     
미카엘롦   09-06-10 23:34
자매님의 칭찬으로 홈이 늘 춤을 춥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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