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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어떻게
  ۾ : 요안나     ¥ : 09-05-27 00:01     ȸ : 3450     Ʈ ּ
'질문과 답변' 방에 에디나54님께서 올려주신 글.
'세례명으로 홈에 들어오기'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공론에 부칩니다.

사실 세례명으로 한다면 똑같은 세례명으로 올라오기는 불가능합니다.
누군지 구분을 해야하니까요.
실명과 세례명을 같이쓴다면 너무 길어지겠구요.
실명으로 한다면 간단하기는 합니다만 익명성에서 오는 사이버상의 유용함은 조금 사라지겠지요.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보태 주시겠습니까?

이제 홈이 문을 연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댓글에 올라오는 의견을 고려해서 실명화를 숙고하겠습니다.
 

미카엘롦   09-05-27 08:37
제 생각은 자연스러움이 좋을 듯 합니다.

똑같은 세례명도 많아 구분이 힘들텐데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 드리기를 원 한다면 그러시고, 아니시라면 그냥 지금 처럼 가구요 ..
자유의지..그렇게 자유스러웠으면 좋겠어요..문득, 이런들 어떠하리, 또 저런들 어떠 하리..제 생각 입니다.
하나둘졦   09-05-27 09:24
에디나54님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구요.
그렇지만 위 미카엘라님의 말씀처럼 요한 1,2,3,4,....또는 요한 가,나, 다,라 등...좀 복잡해지는 문제가 생기겠죠.  뿐 아니라 인터넷상 온라인 공간의 가장 커다란 특징 중의 하나는 오프라인과는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는 것이죠.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가 나중에 만나보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경우가 흔히 있죠. 세례명을 아디로 쓴다면 조금은 위축이 되지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글을 읽는 다른 이들이 기억하기도 조금은 어려워질듯하구요. 

특별한 제약없이 본인이 원하는대로... 맡겨두는 것이 좋을리라 생각합니다.
에디나   09-05-27 12:44
세례명이나 이름인~ 실 명~을 사용하여 자기 표현에 책임과 자부심을 같고 살아간다면~아름답고 건강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누구이신지  남여노소를 모르는 상황에서 댓글 달기도 거시기하고~온라인상에서 맺은 정을 오프라인상에서 연결이 되어진다면  더욱  친밀한 노형 공동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어 간다면 힘든일도 웃음으로~또한 밝은웃음은 우리의건강을 가져올수도~~~ 일예로 어느까페에서 가명을 하다보니 좋지않는 안티성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구요,물론 우리 노형 홈피는 아직은~않그렇치만요. 터놓고~이왕이면 얼굴 맞대고(사진) 웃으면 삽시다요~^^*^^
굳이 숨으실분은 꼭꼭 숨으셔요~~제가 열심히 찾아볼께요 ㅎㅎ
     
안젤라   09-05-27 13:36
전 에디나 54님의 뜻에 찬성입니다..
실명과 닉네임으로 쓰는 카페도 더러 있던데.. ..
실명(세례명).. 좀 긴게 흠이기는 하지만..
전.. 에디나님의 의견에 한표 보냅니다..~~
바오로   09-05-27 15:57
실명 또는 세례명으로 하자는 에디나54님의 의견은 당연히 재기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익명성에서 오는 악작용(negative effect)에 의해 다소 소란스럽고 심지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홈페이지의 활성화'란 단순한 기준으로 보면 미카엘라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원글에서 표현한 '익명성에서 오는 사이버상의 유용함' - 홈페이지 활성화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라 생각합니다. 활력소를 잃어버린 이웃한 연동성당 홈페이지는 결국 폐쇄되었고, 신제주 성당도 거의 아사 직전입니다.
그래 저는 미카엘라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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