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해 주신 메쥬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
내아들 예수님과 일치하기 위해
어렵고 고통스러운 단계를 거쳐가자고 오늘 너희를 부른다.
정화를 위해서 완전한 죄의 인정과 고백이 필요하단다.
죄의 때가 묻은 영혼(마음)은 내아들 예수님 안에 머무를 수도 없고
내아들 예수님과 함께 있을 수 없다.
깨끗하지 못한 영혼은 사랑과 일치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깨끗하지 않은 사람(영혼)은 바로잡는 일, 정의로운 행위를 할 수 없다 ;
때 묻은 사람(마음)은 주위의 이웃들과, 아직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느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보여주는 모범이 될 수 없다.
내 자녀인 너희들이 넘치는 열정과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내 주위에 모여들고 있으니,
내 아들 예수님이 성령을 내려주셔서 너희 정화된 마음 안에 굳은 믿음을 심어 주시기를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구하고 있단다.
나의 자녀들아, 나를 따라오너라, 나와 함께 가자."
성모님은 떠나시면서 왼쪽에 어두움을, 오른쪽에 찬란한 금빛 십자가를 보여 주셨다.
(우리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