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ȸ  ̿밡̵  ó  TEXT 
 
 
 
  HOME > 나눔마당 > 자유게시판 >
 
  [이야기나눔]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 : 광야의롦     ¥ : 09-07-28 11:18     ȸ : 3529     Ʈ ּ
 ♤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드려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한  길을 걷고 있지만
살아가는 일이 고통과 시름이 있다하여
오늘의 삶을 미워하여서는 아니 된다.
삶을 사랑하며 살아라.
삶은 사랑이고 사랑은 삶인 것이다.

우리들의 내일은
시원한 바람과 향기로운 꽃으로
물든 그런 천국이어야 한다.
나의 삶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길이
미래를 여는
행복의 길일 것이다.
성실의 삶을 몸에 익혀라.
성실은 많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밑거름인 것이다.

세상을
흔들림 없이 살고 싶지만
사람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악하게 만드는 것이
세상의 얼굴인 것.
그것을 다 상대하고 살다보면
내 몸과 내 정신이 병들어
자신의 삶이 위태해진다.
대충 보다는  인내와 명철한 판단으로
대처를 잘 해야한다. 
버릴 것은 버리고
잡을 것은 잡으라는 말일 것이다.

꽃은 열흘 아름답지 않고
사람은 평생 한결 같을 수 없다.
그것은 저마다의 욕심과
악업을 쌓으며 인간은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의미의 정도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좋은 글과 좋은 생각으로
마음의 크기와 생각을 넓히려
정진하고 또 정진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특징과  향기가 있듯
좋은 품성을 가지려 애쓰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삶의 열매는 찬란하게 빛날것이다.
건실한 삶의 보람은
자신에게서 부터 시작된다.
늘 현실을 직시하며 삶을 살아가라.

삶의 길에서는
모든 것이 정당화 될 수도 있고
모든 것이 비합리적일 수도 있다.
항상 뒤를 돌아보며
삶의 길을 모색하고
어제의 실수를 반성하는 자세로
내일을 아름답게 만들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길에서는
작은 배려에 고마워하며
작은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야말로
큰 것을 얻는 길일 것이다.
모든 삶은 다 작은 것에서 화가 되고
복이 되어 오는 법.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며 살아가야 겠다.

삶을 살면서
떠나버린 것에 아쉬워 하지말고
잃어버린 것에 한탄하지 말라.
이미 가버렸다면 가버린것에
아쉬워 할 시간이 
지금 우리의 시대에는 없다.
그 전에 충분한 노력과 정성을  다하였다면
그것으로 인연은 다 한 것이다.
지금은 내 마음을 추스르고 희망을 다시 찾을 때이다.

행복은 서로가 나누어 가질 줄 알고
아픔 또한 나누어 가지어
삶의 길에서 정이 가득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듯
삶은 반드시 되돌아오는 법.

인내야말로
행복을 가질 줄 알고
웃음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의 미덕이다.
인내심 없이 우왕좌왕 하다보면
모든 것이 가벼워지고
삶의 길에서 심하게 흔들릴 수 있다.
참고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내일을
여는 힘은 우리의 몸과 정신에서 가꾸어지고
현실의 열매가 되는 것.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의 가슴과 정신에
꽃씨를 뿌려
삶을 사랑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그것이 삶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가장 빠른 행복의 지름길일 것이다.

                          ... 좋은 글에서...

바드리졦   09-07-28 13:19
대충보다는 인내와 명철한 판단으로..
구구절절 좋은글입니다...그렇지만 인간관계는 힘든거같아요
하는님 잣대로 생각하면 모든것이 편하고 여유롭지만,인간의 잣대로 생각하면 왜이렇게
복잡하고,다들 인간관계에서 욕심을 낼까요?
주위에 그런분들을 맞춰가기 힘드는군요..
주님 인간의 마음으로 차있기보단 당신의 숨결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기도로
마무리할수 있게 다스리는 지혜로움을 주세요
바드리졦   09-07-28 13:22
끝까지 놓지 못하는 그 것들은 놓아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데..
 

Խù 1,026
ȣ ۾ ¥ ȸ
[이야기나눔] 교우님들, 경제를 함께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4) 요안나 02-22 86782
126 [축복해주세요] 축일 축하드려요 홈피맹ꡦ 07-29 3556
125 [이야기나눔]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2) 광야의롦 07-28 3530
124 [감사해요] 주님 감사해요 (2) 베로니졦 07-25 3413
123 [축복해주세요] 축일 축하드려요. (1) 베로니졦 07-25 3516
122 [이야기나눔] 잠시 쉬세요^^ 아이들의 기도 (3) 테아 07-22 3208
121 [이야기나눔] 마사치오의 십자가 (3) 요안나 07-22 4108
120 [이야기나눔] 하느님 품 안에 자신을 던지는 것 (1) 광야의롦 07-21 3077
119 [이야기나눔] 참 '영성' (1) 광야의롦 07-19 3185
118 [이야기나눔] 무지개원리-마음을 다스리게 한다. (2) 이프랑 07-18 3429
117 [이야기나눔] "입술"에서 "마음"으로 (2) 광야의롦 07-17 3431
116 [이야기나눔] "육"과"영" (2) 광야의롦 07-15 3062
115 [이야기나눔] 프란치스코 성인의 주의 기도 광야의롦 07-13 3392
114 [이야기나눔]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6) 요안나 07-13 3492
113 [이야기나눔] 나의 기도 (4) 광야의롦 07-11 3165
112 [이야기나눔]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4) 아가토 07-10 3081
   61  62  63  64  65  66  67  68  69  
 

3,ȸ0
   ֱ ǰ ûҳȸ 縯ֱȸ M.E ̽õ
   ߾Ӽ ּ ּ õ ȿ Ѹ
   ´ѱõֱֱȸ縯Ź縯infoɵפȭ
   ƻ ٿвΰ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