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루이사가 이미 30여년 동안 내적으로 뜨겁게 이 '수난의 시간들'을 실천한 후 성 안니발레 디 프란치아의 명에 따라 이를 글로 쓴 책이다.
목요일 오후 5시에서 성금요일 오후 5시까지 예수님의 수난을 24시간으로 나누어 묵상하며 기도를 바칠 수 있는 내용이며, 루이사는 매일 이 기도를 바쳤다. 오늘날도 하느님의 뜻의 영성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이 기도를 바치고 있으며, 이 기도는 아주 강력한 효과를 가진 기도이다.
사순절에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할 수 있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