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ȸ  ̿밡̵  ó  TEXT 
 
 
 
  HOME > 나눔마당 > 마음쉼터 >
     
  부모의 기도
  ۾ : 테아     ¥ : 09-06-23 13:49     ȸ : 3135     Ʈ ּ

 

  부모의 기도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온화한 미소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상냥한 말과 친절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기쁨속에 사는 모습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분수에 맞는 검소한 삶과

   기도의 모습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소망과 이상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자녀들에게 물려 줄 유산임을 명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힐데벨롦   09-06-23 23:46
게으름과 오만함 그리고 부족함으로 하여 저의 자식들에게 이렇듯 좋은 것들을 다 주지 못하고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주여 꾸짖어 주소서.
     
테아   09-06-24 10:11
저두요. ^^;;
바드리졦   09-06-24 09:54
분수에 맞는 검소한 삶과 기도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은근한 자매님 글을 기다려집니다,
주위에 좋은대화거리,매개체들이 많지만
말을 또다른 불씨를 일으키며,여러사람을 힘들게하며 말하는자 죄짓고 듣고 있는자 더욱 큰죄라
하더라구요,
어느 형제님글처럼 내 입을 막아주소서.. 침묵과 묵상으로 성체조배를 할때면
왜 이리 죄가 많은지...
오늘의 글
검소한 삶 기도의 모습처럼 자녀들한테 물려줄게 없네요
큰아이가 인성수련끝나고 돌아오는 날....
상냥한 말 온화한 미소로  아이를 맞을 랍니다.또 깨달음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Enya 곡이 많네요~ 제가 참 즐겨듣던곡이었는데..감사합니다
     
테아   09-06-24 10:12
저도 이글을 다시 읽으며 못해준걸 반성하고 있습니다. ^^;;
요안나   09-06-24 11:55
아이들이 다 자라서 스스로 독립할 수 있게되니
엄마로서 해 줄 것이 없구나...  뭐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하던 차에..
참 보여줄 게 많구나... 반성과 다짐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힐데벨롦   09-06-25 19:35
좋은 글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여러가지를 항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려고 해도 머리가 부족해서 주시는 의미를 손상할까봐서  못하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마음에 새깁니다.
     


3,ȸ0
   ֱ ǰ ûҳȸ 縯ֱȸ M.E ̽õ
   ߾Ӽ ּ ּ õ ȿ Ѹ
   ´ѱõֱֱȸ縯Ź縯infoɵפȭ
   ƻ ٿвΰ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