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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 : 강순심졦     ¥ : 09-06-09 15:13     ȸ : 3215     Ʈ ּ

+찬미예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우리는 무심코 생각없이 성호경을 그을때가 많은 것 같다.
성호경 하나만 잘그어도 우리에게는 아주 큰 기도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요즘 바쁘게 새벽부터 일을 하다보니 제대로 앉아서 기도할려면 졸음 부터 쏟아진다. 하느님께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일어나면서 성호경을 그으며 자동차의 시동을 걸면 차동엽 신부님의 말씀 묵상 테이프가 자동으로 흘러나오면서 하루종일 함께 시작하고 함께 일을 끝남과 동시에 말씀도 끝이난다. 말씀과 함께 저절로 나도 모르게 아멘 아멘!!!! 하며 하루 종일 다니다 보면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나와 행복하고 감사가 저절로 쏟아진다. 기쁘고 행복할 수가.... 넘 신난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바쁜 일과 중에도 쉴새없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  삼위일체대축일은 우리 본당의 주보 성인이며 본당의날인 기쁜 날이다. 신부님께서는 이날 모든 신자들에게 특별한 휴가를 주셨다. 처음에는 반장을 맡고 있는지라 힘들게 성지순례는 왜 가냐고 쉬고 싶은데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신부님께서 본당신자들을 위해서 애쓰시는데 한 분이라도 더 모시고 가고 싶은 욕심이 생겨 왠만하면 딴일 다 재쳐두고 가자고 반원들 모두에게 떼를 썼더니 20명이나 신청을 해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반장이 우리동네 와서 애쓴다는 말씀과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얼마나 고마운지.... 우리 정존2-2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몇년동안 반장이 없어 모임 자체가 아예없었던 반인지라 소공동체에 대한 인식자체를 잊고 산듯 모두들 모이기가 진짜 힘들었던 우리반이었다. 하지만 이날 하느님께서는 참으로 오묘하신 방법으로 우리반원 모두에게 함께 하시고 계셨다. 몇년동안 가야지 하면서도 첫발디디기가 너무 힘들어서 마음은 있지만 오시기가 힘들었던 형제님에게 이제는 자연스럽게 갈수 있겠다는 형제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하느님께 감사의 쾌재와 찬미를 드렸다. 나눔의 시간  더 황홀하고 감사했다 모두들 반장님의 수고에 우리 조금이라도 협조를 하자는 말씀들이 한 분 한 분 나서면서 이제 모두들 한달에 한번이라도 기억했다가 꼭 소공동체에 참석하자는 말씀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순간 눈물이 핑돌았다, 하느님께서 우리 반원 모두에게 함께 하신 순간이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순간 이었다.  모두가 행복해하고 기쁜 감사의 시간이었다. 우리 반원 모두는 한 가족 처럼 한 형제가 되어 사랑의 말씀을 모두에게 전하는 작은 천사들이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 사목회원 들에게  나눔마당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기회를 통해 우리 사랑스런 모든 반원들과 구역장님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참으로 저는 여러분들을 통해 행복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드립니다. 반장을 할수있도록 인내로써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또한 힘들어 하시는 반장님들 화이팅하세요!!!!@@@@ 행복을 선물해주는 반원들이 있으니까요.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강순심안젤라드림 ...... 행복한 순간들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드레졦   09-06-09 15:46
그래서 편안하고 좋은 모습이셨구나!

안젤라 화이팅! 반원 모두 화이팅! 반장님 모두 화이팅!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영소   09-06-09 21:46
이힛! 엄만 매일 그래서 항상 스마일~ㅋ 엄마 싸랑해!!! 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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