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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묵주기도의 힘 !
  ۾ : 테아     ¥ : 12-05-25 13:29     ȸ : 3184     Ʈ ּ

성모님께서 1983년 10월 7일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미국 포트 로더데일에서
마리아사제운동, 다락방기도모임의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 통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태양을 입은 여인'과 바치는 기도 

내가 특히 좋아하는 기도는 '거룩한 묵주기도'이다. 
그래서 나는 많은 발현을 통해 항상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호소한다.
이 기도를 바치는 이들과 내가 함께 기도하며
엄마로서의 불안과 근심에서 모든 사람이 이를 바칠 것을 당부한다. 

'거룩한 묵주기도'가 그리도 효과적인 까닭은 무엇이겠느냐?
그 까닭은 (묵주기도가) 단순하고 겸손한 기도여서 너희로 하여금,
영혼이 작고 온유한 사람, 마음이 단순한 사람이 되도록 길러주기 때문이다. 

사탄은 오늘날 교만한 정신, 하느님께 반항하는 정신으로
무엇이든지 성공적으로 제 손아귀에 넣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가 무서워하는 것은
너희 천상 엄마를 따라 작음과 겸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다.
한다한 자들이나 거만한 자들은 묵주기도를 업신여기는 반면에,
나의 작은 이 들은 깊은 애정과 기쁨을 느끼며 이 기도를 바치고 있으니,
나의 작은 이들이란 가난한 이들, 어린이들, 겸손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
그리고 내 호소를 기꺼이 받아들인 굉장히 많은 수의 신자들이다. 

이 작은 이들의 겸손이 다시금 사탄의 교만을 쳐부수리라.
그리하여 나는 튼튼한 쇠사슬이 아니라
더없이 약한 줄인 '거룩한 묵주'로 '붉은 용'을 결박하리니,
그때 그는 결국 굴욕적인 참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 

이는 너희가 나와 함께 바치는 기도이다.
너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나를 부를 때마다 나는 너희의 그 청을 들어준다.
내 음성을 너희음성과 하나가 되게 하면서 너희의 기도에 나의 기도를 합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기도는 그만큼 더 효력이 있다.
너희 천상 엄마는 능한 전구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청할 때마다 항상 얻는다.
예수님께서 당신 어머니가 청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시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교회와 인류의 목소리를 일치시키는 기도이다.
결코 한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만민의 이름으로 올려지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기도의 신비들을 묵상함으로써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셔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파스카' 를 완성하시기까지의
온 생애를 통해서 나타나는 그분의 계획을 이해하기에 이르고,
그리하여 '구원'의 신비를 더 깊이 통찰하게 된다. 

또한 너희는 (그분의) 그 사랑의 신비를 너희 천상 엄마를 통해 깨닫게 된다 :
이 엄마 마음의 통로를 거쳐 무한히 소중한 보물이 너희 차지가 될 수 있으니,
바로 '그리스도 성심' 의 불타는 신적 사랑이다.

이 기도를 올리는 동안 너희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곧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마태 6,9-10 참조) 를 자주 외움으로써
성부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성장해간다. 

그리고 너희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를 외움으로써
지존하신 성삼위를 영원히 흠숭할 수 있도록 성장해간다. 

너희 천상 엄마는 오늘, 너희가 대전투에서 '태양을 입은 여인' 의 지휘를 받으면서
가장 힘있는 무기인 '거룩한 묵주' 를 가지고 싸우라고 당부한다.

다음의 내 요청들에도 협력해다오 : 
- 기도하며 형제애를 나누는 '다락방' 모임들이 많아지게 하고, 
- 티없는 내 성심에 너희를 봉헌하며, 
-'거룩한 묵주기도' 를 자주 바치는 일이다.

그러면 힘센 '붉은 용' 이 묵주 줄에 묶여 그의 활동 범위가 갈수록 좁아질 터,
마침내 아무 해도 못끼칠 정도로 무기력해질 것이다.

(그리하여) 티없는 내 성심의 승리라는 기적이 만민의 눈에 분명히 드러나게 되리라.

-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 가톨릭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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