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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신부님 월랑1구역5반
  ۾ : 안토니졦     ¥ : 09-10-09 01:39     ȸ : 3388     Ʈ ּ
지난 번 독일 주교단이 다녀가신 후 우리 노형 본당 소공동체에 깊은 감동을 받아 이번에는 독일오버 하우젠 에센 교구 소속 신부님(토마스 아이젠 멩어)과 우리 한국을 무척 사랑한신다는 평신도(마리노 . 브링크 마이어 )자매님 두분이 한국수녀님의 안내로 우리 본당을 방문 하셨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우리 화동 아이들 에게서 꽃다발을 받고 마중 나온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 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소공동체 방문은 월랑1구역(구역장 김상우 시몬)5반(고유경 수산나 반장)의 이중창(미카엘 ).김명선(아퀼리나)님 댁에서 나눔 모습을 참관 하셨습니다. 형제님 4명 과 자매님 5명이 참석 하여 각자의 시작 기도후 마르꼬 복음 10장 17절-30절의 복음 말씀을 읽고 외치고 묵상한후 각자 자신들의 체험담이나 생각들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손님들도 우리들의 나눔 모습에 무척 감동을 받아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특히 나눔 내용중  
-무릎을 꿇고...:자신의 잘못된 말 한마디가 큰 상처가되어 후회하고 있다
-계명 : 십계명중 주일을 지켜라가 생각 한때 미사에 참석하지 않고 힘들었다
-영원한 생명 :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면 좋을것 같았다 하지만 기부하는 사람들을
   보며   99%의 보이지 않는무언가를 느낌. 실천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다.
-아버지 어머니를 공경하라 : 명절때 홀로 사시는 어머니를 만나 함께 하지못하고 있  는 나의 생활과 옆에 있던 딸의 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
-사람에게는 불가는...: 살면서 힘들때가 많았다. 아무도 모르게 9일 기도를 했더니 마음의 답답함이 없어지고 무언가 풀리는 느낌.
- 참으로 어렵다 : 온 가족이 종교가 달라 혼자 미사에 가는것이 너무 힘들다며 울먹이는 자매님을 위로하는 반원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소공동체의 힘을 느꼈습니다.
간단한 다과후 모두 독일 신부님에게 강복도 받았습니다. 신부님께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반원들의 밝은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셨다며 성대히 환영해 주신 노형 본당과 반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형제,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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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너븐드르577호 본당사롦 10-17 2993
28 너븐드르576호 본당사롦 10-10 2880
27 너븐드르575호 본당사롦 10-02 2828
26 독일 신부님 월랑1구역5반 소공동체 모임 방롦 안토니졦 10-09 3389
25 너븐드르574호 본당사롦 09-26 3346
24 너븐드르573호 본당사롦 09-19 3335
23 너븐드르572호 본당사롦 09-12 2918
22 너븐드르571호 본당사롦 09-05 3230
21 너븐드르570호 본당사롦 08-29 3104
20 너븐드르569호 본당사롦 08-22 3142
19 너븐드르568호 본당사롦 08-15 3435
18 너븐드르567호 본당사롦 08-08 2944
17 너븐드르566호 본당사롦 08-01 3045
16 너븐드르565호 본당사롦 07-25 3040
15 너븐드르제564호 본당사롦 07-18 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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