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실 맡고 있는 전요한입니다.
오늘 인터넷신문 보다가 로마 카타콤(지하묘지)에서 성바오로의 초상화로 추정되는 프레스코 그림이 발견되었다는 흥분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어교실 안에 성서그림 이야기 첫 작품으로 성바오로 그림을 올렸는데 이 기사가 나오니 반갑네요. 로마교황청에서도 발표했다하니 신빙성이 있겠지요.
(프레스코 그림이란 벽에 회반죽칠을 하고 마르기 전에 그림을 그린 뒤, 마르고 난 뒤에 완성되는 작품입니다. 유럽 성당벽, 천장 그림 대부분은 이러한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려졌습니다.)
여기가서 기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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