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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 안녕하세요 정미숙 안젤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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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a
¥ : 09-06-22 17:30
ȸ : 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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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오랜만입니다. 외도에 살아서 정난주성당이 본당이긴 하지만 본당에도 노형성당에도 주님뵈러 오지 못한지가 벌써 3개월이 넘습니다. ㅜ.ㅜ 이 죄를 어찌할까요? 늦어도 참회하고 다시 찾아뵙는게 도리일것 같아서 이리 왔습니다. 올해 초부터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회사에도 못나가고 서울왔다갔다 하고 저녁엔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해서 변명이지만 모든 분들을 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대모님도 이모님들도 연락 많이 주셨는데...^^
아파도 누워있으니 맘이 편치 않아요 가정봉헌이 있어 홍신부님이 오셨는데 얼마나 죄송한지 맘이 불편하니 몸도 더 아프고해서 부지런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난주성당이 본당인지라 신경을 많이 쓰겠지만 아무래도 노형에서 세례를 받아 저에겐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서 더 관심이 많이 가네요...
공부방도 생기고 언젠가 신부님이 한말씀이 계셔서... 제가 직업이 교통관련입니다. 그래서 교통상담이나 교통안전교육, 도로교통법 교육 등을 하고 싶네요...(질문 답변방에 올려야 하지만) 상담이랑 교육이야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장소만 마련해주신다면 언제나 도움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 죄송하지만 주님이 나름대로 주신 능력이라 생각해서 배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마입니다. 끈쩍하고 기운이 없는게 닭한마리라도 먹어야쓰겄네요 ^^ 다들 장마지만 늘어지시지 마시고 ^____________^ 웃어보아요 ^^
PS. 대모님, 안젤라 이모 미안~^^ 연락할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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