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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강정 마을... 그 객관적 진실
  ۾ : 요안나     ¥ : 12-01-10 21:24     ȸ : 2686     Ʈ ּ



수녀님들이 왜 기도할 수 밖에 없었는지....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예산 삭감에도 공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국방부의 입장에 반발하고 있다.

강정마을회와 평화 활동가들은 3일 오후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건설현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가 합의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의 예산삭감은 해군에 남은 불용예산을 이용해 공사하라는 뜻이 아니다”라며 국방부와 해군을 규탄했다.

앞서 국방부는 2일 오후 대변인실을 통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은 15만t급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 건설하는 국책사업”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방부는 “예산이 감액 조정된 것은 그동안 공사방해 등으로 집행하지 못해 이월된 지난해 예산 1084억원을 올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강정마을회 등은 “항만설계가 15만t 크루즈 선박은커녕 대형 군함조차 입출항이 자유롭지 못하게 돼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며 “국회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받아들이고 예산을 삭감한 것은 잘못된 설계에 따른 국가예산 낭비를 미리 방지하자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이날 강동균 마을회장은 우근민 지사를 향해 “설계상 잘못이 있는데도 지역발전계획을 통한 갈등해소를 주장하고 있다”며 “도민의 뜻을 알고 해군기지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전날 국방부 대변인실의 해군기지 건설사업 예산과 관련한 설명은 항만설계 변경이나 조정 등이 없이 현행대로 해군기지를 건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회 부대의견을 준수하도록 한 국회와 15만t 크루즈 선박의 입출항이 자유롭지 못하게 설계된 ‘오류’를 확인한 제주도의 반응이 주목된다. 허호준 기자

                                                                                    -2012 1,3 한겨레신문


테아   12-01-12 13:48
가톨릭신자도 기독교 신자도 아니 강동균회장이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고리대 환전하고 비싼 생제물을 팔고 직접 준비한 희생제물을 퇴짜 놓는 제사장들을 보고 분노하고 채찍질 하신 것을 보고 강정에서도 한번만 더 분노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얘기하던 게 생각납니다. 든든하게 지켜보고 계심을 믿습니다. 고통을 즐기시는(?) 신부님, 수녀님 .... 든든한 빽!, 성모님,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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