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2월11일....새별오름과 왕이메오름 두곳을 다녀 왔습니다
새별오름에서는 갈대의속삭임을 들을수 있었고...교과서에 나오는 얼룩소도 보았고
정상에서보는 자연의정경을 보면서......
왕이메오름에서는 첫번째로 ....올해 처음보는 눈이었습니다
한사람씩만 걸어야하는 길도 특이하고...삼나무숲에서나오는 피톤치드(들은 풍얼)
도 마시고 ....김주원(크리스토플)형제님이 오름에 관해서 잘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오름에 관해서는 물어보면서 가면될것 같아서 참으로 기뻣습니다
사진을보니......어제의 추억이......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