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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 : 테아     ¥ : 09-08-26 21:44     ȸ : 3162     Ʈ ּ

예수님의 가난 

축복을 받으신 분, 
예수님은 가난하셨다. 

예수님의 가난은 단순한 사회적, 경제적 가난이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힘보다는 무력(無)을, 
방어보다는 무방비를, 
또 자기 충족보다는 의존과 의탁을 선택하셨다. 

위대한 “그리스도 찬가”에서는 이를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놓고 
…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다”(필립 2,6-7) 고 표현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살기로 작정하신 가난의 정신이다. 

축복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더러 
당신처럼 같은 축복을 받고, 
또 같은 가난을 살라 하신다.  

 (헨리 나우웬 신부)                    

Sometimes When It Rains



요안나   09-08-27 00:21
헨리나웬 신부님의 글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간입니다.

가난에 대하여
본질의 가난,
힘의 가난,
방어의 가난.
저는 왜 이런 것들을 움켜 쥐고 살고있는지...
그것을 버릴 용기가 있기나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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