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감실로 다가갈 때
그분께서는
20세기 동안이나
그대를 기다렸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 성 호세마리아 에스끄리바 -
그대여 눈물 흘리고 있나요 .내가 손 내밀어서 그대 지친 눈물 닦아줄께요 .
아무도 그대 맘 모른다 해도 우리 주님은 그대 곁에 항상 계셔요.
그대여 힘이 많이 든가요. 긴 한숨에 등 기대 앉아 신음하고 있을 때도
왜 내게 이런 일 있는 거냐고 원망 할 때도 주님 모두 듣고 계셔요 .
그 어떤 모진 고통도 죽음보다 더한 시련도 우릴 어찌 못하죠.
우리 이제 함께 나눠요 .그대 마음 깊은 곳까지
일으켜 줘요. 우리 작은 힘 모아 다시 일어서도록
함께 가는 길 이젠 두려움 없어
우리 걸음 미리 아시는 주님 곁에 있잖아
실망과 좌절 이젠 상관없는걸~
다시~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