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그대에게 커다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그 상황에 필요한 만큼만을 원하십니다.
아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엄격하시지 않다는 사실은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우리는 우리가 지금 하는 이상으로 더 잘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섭리를 사랑하고,
그분의 팔과 가슴에 안기는 것 말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