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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눌 수 있
  ۾ : 시몬수졦     ¥ : 09-07-06 23:37     ȸ : 1971     Ʈ ּ

작은 몸이지만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부족하지만 내가가진 모든것을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온전한 육신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이 있어 볼수 있게 하여 주시고
귀가 있어 들을 수 있고
손이 있어 잡을 수 있고
발이 있어 걸을 수 있으며
마음이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그러니 이모든것을 가지고 있으나
육신이 마비가 되어 아무것도 할수 없고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사고로 인하여
장애를 가진사람들이 많읍니다.
또한 부모가 있고,
형제자매들이 있으나
그들에게 버림을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어.....
거리에서 방황하거나
꽃동네와 같은 시설에서 말없이
살아가며 많은 이들을 대신하여
기도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부족하나마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눈은 있으나 보려하지 않고
귀가 있으나 들으려 하지 않으며
손은 있으나 잡으려하지 않는
마음은 있으나 나누지 않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베풀어 주지 않는...
이들이 많다고 여겨집니다.

우리 자신들 모두가 조금씩만 나누며
살아간다면 이세상은 버려짐이 없이
혹은 작은사랑이나마 사랑으로 나누는
복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부족하나마 작은사랑을 나누며
그 길을 함께 걸어갔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테아   09-07-07 06:38
얻어먹을 수도 없는 사람을 돌보시는 꽃동네 가족, 봉사자님들의 사랑으로 육신의 마비가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분들도 우리에게 더 큰 사랑을 줄수 있게 됩니다. 예. 사랑을 나누어요. ^^
요안나   09-07-08 00:14
꽃동네 가족, 봉사자님들의 사랑에 하느님 축복이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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