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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가난
  ۾ : 테아     ¥ : 09-07-06 15:47     ȸ : 1801     Ʈ ּ

- 성프란치스코의 영적권고 중에서 -

마음의 가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3).


   여러 가지 기도와 신심행사에 열중하고

          육신의 많은 극기와 고행을 하면서도,

   자기에게 해가 될 듯한 말 한 마디만 듣거나,

          혹은 어떤 것을 빼앗기기만 하면

                발끈하여 내내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들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정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자신을 미워하고 뺨을 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마태 5,39 참조 -


 

 

태양의 찬가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 몸 있음을


오 감미로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주님을 노래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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