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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부
  ۾ : 테아     ¥ : 09-06-24 12:58     ȸ : 3021     Ʈ ּ
마을에 새로운 가게가 생겨 호기심에 들어갑니다.

아, 그런데

계산대에 하느님이 계셨습니다.

놀란 부인이 묻습니다.

    "여기서 무얼 팔고 계시는지요? "

하느님께서 웃으시며 답하십니다.

    "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살 수 있답니다."

부인이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잠시 후 말을 쏟아냅니다.

    " 행복을 사고 싶습니다.

      사랑과 평화도요.

      두려움에서 해방되는 자유도 주셔요."

일사천리로 말을 꺼냅니다.

그러더니 또 덧붙입니다.

     " 저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제 이웃을 위해서도 사고 싶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 오해를 한 것 같군요. 여기서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씨앗만 팔고 있답니다. "


♬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테아   09-06-24 13:03
잘 키워야 될텐데 ...^^;;
요안나   09-06-24 22:40
그 씨앗, 사용법도 있는지요?^^
파종시기와 물주기
그게 너무 어려워서요...
     
테아   09-06-25 14:39
감히 제가 형님께?^^;; 요새 말씀묵상,복음 내용?. 반장으로 홈지기로 키우미역할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예수님,성모님께서 (기도 중에)가르쳐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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