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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침묵안에서 당신을
  ۾ : 푸들     ¥ : 09-06-14 17:30     ȸ : 2591     Ʈ ּ

저희가 인생의 여정에서 두려움에 싸일때
저희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당신의 아들과 딸들로서
어떻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세상을 마치 저희가 만든것처럼 살았음에
당신께 용서를 청합니다.

저희가 잘못할때 바로잡아 주십시오.
필요할 때 경각심을 일으켜 주십시오.
손을 높이 잡고 사랑으로 마음을 묶으며
당신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안으로 걸으렵니다.


                                        ㅡ   조만나스 신부님 ㅡ


요안나   09-06-14 23:42
좋은 글 감사드리며 마음에 담습니다.
안젤라   09-06-15 08:46
침묵을 즐기면서도
한켠으로 불안하여 뭔가를 만지작 거려야 함은..
당신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안으로.. 걸어가지 못함일까요..
가슴으로 머리로.. 생각은 있는데 많이 부족하네요..
테아   09-06-15 12: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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