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인생의 여정에서 두려움에 싸일때저희의 손을 잡아주십시오.당신의 아들과 딸들로서어떻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당신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세상을 마치 저희가 만든것처럼 살았음에당신께 용서를 청합니다.저희가 잘못할때 바로잡아 주십시오.필요할 때 경각심을 일으켜 주십시오.손을 높이 잡고 사랑으로 마음을 묶으며당신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안으로 걸으렵니다. ㅡ 조만나스 신부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