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 시편 103:8-10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 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시네. - 시편 33 : 19 -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
나는 나만 생각했었는데
나를 위해 주님 불렀는데
매 자리 선명하신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나의 이름 잊지 않으셨네
가슴 메어질듯 그 음성 나를 부르시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부족해도 가난해도 아파 신음 할 때도
사랑한다 내가 너를 원한다
나는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이다
내가 이해받기를 바랬고
내가 위로 받기를 원했는데
못자국 선명하신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위 고통중에도
내 이름 가슴에 안으셨네
녹아내릴듯한 그 눈길 내게 말하시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부족해도 가난해도 아파 신음 할 때도
사랑한다 내가 너를 원한다
나는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