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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악마, 육신 그리고 구원의 보물
  ۾ : 테아     ¥ : 10-03-29 09:49     ȸ : 2718     Ʈ ּ

 - 성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 '길' 중에서 -

     

    세상과 악마와 육신은 
    그대 안에 있는 야만적인 나약함을 이용하는 일단의 투기꾼입니다. 
    그 투기꾼들은 
    아무 가치도 없는, 거울처럼 번쩍거리는 형편없는 쾌락의 대가로 
    그대로부터 
    구원의 값이자 보물인 
    하느님의 생명과 피에 흠뻑 젖은 
    순금과 진주,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건네받으려고 합니다.

    

 

     

 

 

 


요안나   10-03-30 01:09
내 안의 나약함을 꺼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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