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이야기 하나 ...........................................................
성부께서 신비스런 상자안에 간직하고 계시는 보석을 보여 주시며 .....
" 이것은 네 눈물이란다.
네가 예수의 수난을 생각하며 흘린 눈물들,
또 세상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나를 위해 흘린 네 눈물이다.
그 눈물 속에는 네 사랑이 담겨 있지.
나는 그런 너의 눈물들을 소중한 보석처럼 거두어 이 상자에 담아 두었단다."
성부께서 그 상자를 가슴에 꼭 안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 이것들이 내 보물이란다. 자유 의지로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 때문에
또 신비로운 정배인 예수를 위한 그 사랑 때문에 너는 울었다.
그렇다 아가야, 네 눈물 방울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모아 이 상자에 보관해 두었단다.
이것들이 내게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 수 있겠니?"
- Eileen George's Conversation in Heaven :
아일린조지 여사의 천국에서나눈 대화 : 에서 발췌-
보석이야기 둘 ...............................................................
수호천사들이 금빛 대접 같은 것 안에 무엇인가 빛나는 것을
하느님께 들고 가는 데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 이들은 많은 청원을 위해
이 거룩한 미사를 바치는 사람들의 수호천사들이다.
이 순간 모든 것을 희생 제물로 바쳐라.
주님께 너의 고통, 너의 꿈, 너의 낙심, 너의 기쁨, 너의 청을 드려라.
거룩한 미사는 무한한 가치가 있음을 너희는 기억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소망과 간청을 희생제물과 봉헌으로 풍성하게 드려야 한다."
- 거룩한미사-아베마리아출판사에서 발췌-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 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목말라 갈라진 내 영혼 친히 이끌어 주신 분
마르지 않는 샘이시여 주 하느님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 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내 술잔 가득 넘치도록 가득 채워주시며
하늘 천상 잔치 큰 상을 마련해주셨네
이 세상의 빛이여 나의 방패 나의 산성
주 하느님 하느님 내 아버지시여
무릎 꿇어 당신께 간절히 애원하오니
제 영혼을 어여삐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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