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지킨진 못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 그때 해야 할일을 미룹니다
아마 어젠 분향소에 다녀오지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거예요
저녁늦게 남편과 아이들과 다녀왔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예수님의 뜻은 일치에 있다고 하는데..
일치는 내 쪽에서 시작됩니다.그러기에 하나가 되려는 노력하는 '힘'을 보내주십니다.
"당신이 바뀌면 나도 바뀌겠다" 는 것은 늘 유혹일뿐입니다.
내가 바뀌어 당신께 가겠다 는 마음일때 은총이 함께 합니다
어제 묵상 글이 너무 마음이 자리잡고 있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