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외모 만을 보고 사람들을 너무나도 쉽게 판단을 하고 쉽게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옛 속담에도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무런 생각없이 외모만을 보고 아무런 생각없이 겉모습 만을 보고 쉽게 던진 말 한마디에 형제에게는 아픔과 상처로 이어질 수 있음을...
쉽게 던져진 말 한마디에 형제의 삶이 뒷바낄 수 있음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것이다.
세상에서의 삶을 통하여 작게나마 느낀 것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는 것은 무릇 마음을 다잡고 마음을 정리 하면서 말하고 그가 준비하고 생각하는 가운데 행하여지는 한 마디의 말보다 사소하게 실수로 던져지는 말 한마디가 자신과 상대에게 삶의 길을 바꾸어 놓을 수 있음을 느끼며 알게 되었다.
어제 TV이를 통하여 혀로 시를 쓰는이를 보았습니다. 차돌씨라고 하는데 그는 육신의 모든 것을 장애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하고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혀였고, 그 혀로써 시를쓰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고 있었습니다. 그를 보았기에 시인임을 알기에 그를 천사다, 혹은 대단하시다. 말하고 생각하지만 다만 장애인이다, 온 몸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라고 여겼을 때, 있는 그대로 그가 무었을 할 수있을까? 옆에 있는 사람들이 고생이다. 시설에나 보내지 왜 데리고 있으면서 저 고생을 하고있나, 외모만을 보고 말하며 때로는 비하냥 거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의 부모님들도 방송을 통하여 그가 혀로 쓴 마음을 담은 그의 시를 그것도 몇년만에 처음 보았다고 하시는데 보고나서야 마음을 알게되었고 진심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는 너무 쉽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으로 상대를 판단하여 버리고 맙니다. 그가 무슨 생각으로, 마음으로 사는지는 아무것도 모르는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