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애쓰다 보면,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럴까' 하고 자책할 때가 많아진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미움이 싹튼다.
이는 자기 자신을 향한 미움이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이해 받지 못했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행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 당신의 능력에 맞는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보라.
무엇보다 자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당신의 가치를 믿는 만큼 소중한 사람도
당신의 가치를 인정할 것이다.
(오히라 케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