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세상에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같이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밝은 반 쪽만 보며 살려고 발버둥칩니다.
그러니 같이하는 어두운 쪽이 언듯 언듯 얼굴을 들이밀 때 마다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이럴 때
자연의 어두움이 일상에 지친 육신의 휴식이 되듯
삶의 어두운 면을 세상살이의 휴식처로 만들어 보세요......
재도약의 충전기로 만들어 보세요...........
굳이 반 쪽만을 고집한다면......... 내 인생은 반 쪽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사진은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들어가는 길가의 해바라기밭입니다.
끝없이 구릉을 넘어 넘어 펼쳐지는 수없이 많은 해바라기들도 해바라기를 하기 위한 처절한 싸움이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