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하고 깨끗한 물에 불순물이 들어가면
혼탁해지고 순수함과 깨끗함이 없어집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사랑도 마찬가지로
화(노여움, 분노), 원한, 용서 못함이 들어가면
순수함, 깨끗함을 잃어버립니다.
제대에 이런 모든 것을 아뢰고 용서하여 주님의 치유를 받으십시오.
- 리챠드 맥칼리어 신부님 -
< 마태 5:23-24 가톨릭성가 213 >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너에게 원한 품은 형제 생각나면,
어서가 그 형제와 화해를 하고, 돌아와 그 예물을 바쳐드려라.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 너희는 네 형제를 먼저 용서하라.
하느님 즐기심은 통회의 정신, 화해의 제사를 바쳐 드려라.
♬ Abide with Me(저와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