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의 성 비오신부님 -
- 산지오반니 로똔도 : 현대식 새 성전과 야외 성당 -
하느님의 영혼은 평화의 영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중대한 잘못을 하였더라도 하느님은 우리에게 온전히 그분의 자비의 손에 맡겨진 고요하고 겸손하며 신뢰에 찬 아픔을 주십니다.
반면에 악마의 영혼은 우리를 흥분시키고 지치게 만듭니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사랑스럽게 대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어떤 생각이 그댈 괴롭히면 그것은 그대를 걱정하게 만드는 악마의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