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호세 마리아 에스끄리바 '길' 중에서 -
참된 가난은 무소유에 있지 않고 초연함에 있습니다. 재물에 대한 지배를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것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인데도 가난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가난하면서도 부자인 사람도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