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호세 마리아 에스끄리바 '길' 중에서 -
그대는 마치 팔려고 내놓은 물건처럼,
그대의 마음을 들고 다니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누가 그것을 원하겠습니까 ?
누군가에게 호소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그대는 그것을 하느님께 드리겠다고 결심할 것입니다.
성인들도 그랬다고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