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나눔] 태풍, 작렬 ! |
|
|
۾ : 테아
¥ : 12-08-30 12:18
ȸ : 3694
Ʈ ּ |
|
|
찢겨나간 팬스, 철판이 종이장 처럼 ...
H 빔도 휜데가 있네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범섬이 보입니다.
범섬
침몰중인 케이슨
확대해 보니 케이슨 모서리가 깨져 나갔습니다. 저 콘크리트가 !
쇠기둥은 엿가락이 되었습니다.
해군님, 이제는 하느님께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부표가 물구나무, 180 도 처박혀 버렸습니다. 자리 이탈.
자리 이탈 떠밀려온 부표
침사지 그리고 저 거대한 삼발이 중 ...
자리 이탈한 삼발이가 해변에 처박혀 있습니다.
문정현 신부님이 떨어지신 이후 붙이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답니다.
길위로 튕겨나온 돌 그리고 바위
비닷가에서 길위로 날라온 바위
팬스 철판들이 어디갔나요?
여기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제 구럼비 들어가기가 쉬워졌습니다. 팬스도 없고 막아 섰던 경찰도 없고 ...
보고 싶었던 범섬. 끔찍한 H 빔 사이로 얼굴을 보여 줍니다.
작렬! 해군기지! 그래서 바닷가 남편 잡아먹는 바위-구엄비였다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