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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나눔] 오눌 그리고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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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나벤
¥ : 10-07-24 23:39
ȸ : 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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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정혜재활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오후엔 솜반천이라는 한라산 용천수가 흘러내리는 시원한 계곡에 가서 간만에 피서를 즐겼습니다 저녁에 뜻하지 않는 전화 한통화로 근사한 저녁을 대접받고 왔습니다 오늘 하루 참 많은 일들이 왔다 갔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95차 주말부부님들이 2박3일 일정을 마치고 수료하시는 날입니다 전 노형성당 대표부부님을 보좌하여 성이시돌목장으로 떠날예정입니다 내일 그곳에서 참 좋으신 분들과 많이 인사를 나눌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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