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체를 모시러 나가자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 마지막 만찬은
내 제자들과의 가장 위대한 친교의 순간이었다.
그 사랑의 시간에,
나는 사람들의 눈에 가장 어리석어 보이는 행동,
사랑의 미친 짓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성사를 제정했다.
바로 나 자신을 사랑의 포로로 만드는 것이었다.
나는 성체성사를 제정했다.
너희와 함께 너희 안에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 사랑은
내 생명보다 더 사랑하는 너희가 고아로 남아 있는 것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
성모어머님께서 거룩한 미사 성제 때
예수성심성체의 평신도선교사 카타리나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책 : 거룩한 미사 : 아베마리아 출판사 : 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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