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비르지타가 성 요셉의 공덕을 알고 싶어하자
성모님께서 발현하시어
" 나의 정배 요셉은 세상에 있을 때
그 말씀이 모두 거룩하였고
무익한 말은 하지 않았으며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화를 내지도 않았고
나의 마음과 같은 뜻으로 사셨다.
그 몸은 땅에 있었으나
그 마음은 천상에 있었고
이 세상 물건 보기를 마치 죽은 사람처럼 하셨으니
이 세상에서 닦으신 공덕을 다 말하기 어렵고
천국에서 누리는 영광은 더욱 말하기 어렵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 성 요셉께 드리는 기도 - 도서출판 요한사 - 에서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