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가 아닌 은총에서, 지성이 아닌 열망에서, 학습할 때의 독서가 아닌 애타게 바치는 기도에서, 스승이 아닌 신랑에게, 사람이 아닌 하느님께, 공채가 아닌 어둠에서, 빛이 아닌 불에게, 즉 지극히 감미로운 도유와 뜨거운 애정으로 하느닌ㅁ 안에 들어가게 하고 존재를 완전히 타오르게 하는 그 불에게 물어 보라. 이 불은 하느님이시다.... " "이 몸과 이 마음 다한다 하여도, 내 마음의 바위, 나의 몫은 항상 하느님이시로다. 주여 영원한 찬미받으소서. 또한 억조 창생이 아멘, 아멘을 외치게 하소서" ....성 보나벤투라 주교의 '하느님을 향항 여원의 여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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