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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성지순례길
  ۾ : 세석아롦     ¥ : 10-06-20 19:26     ȸ : 3235     Ʈ ּ

2009.10월에 시작한 천주교 교리~~
어느덧 세례성사의 축복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
실감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성지순례길을 돌아보고 나서는
하루라도 빨리 세례성사를 받고 싶은 맘 간절해졌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정리되지 않은 소감을 발표했지만

지금은 딱 한마디로~~

하느님의 희생~~

그 의미를 너무 늦게 알았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을

가족들과 함께 했기에 더욱 뜻깊은 성지순례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희새이 헛되지 않도록
나 자신을 아끼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것~~

그것이 정답인듯 싶습니다

오늘 함께한 성지순례 가족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아마도 저와 같은 맘이실것입니다

오늘 너무 오래 발표해서 죄송합니다.

8월달에 모두 다함께 축복받는 세례성사 의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오로   10-06-21 08:28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요안나   10-06-21 13:10
은혜로운 시간되셨으리라 짐작이갑니다
가족이신가봅니다.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제가 아는 얼굴도 있네요^^
미카엘롦   10-06-21 13:15
내가 보물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형재자매님...가족이함께해서  하느님의사랑을 2-3배로 느낄수있었지않았나''''그 감사한마음꼬옥 간직하고.....형제님가족과 내이웃을 위해서도...사랑하는마음으로대하다보면 자신은더웃더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앞으로 주님의은총 더욱더 주실겁니다...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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