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ȸ  ̿밡̵  ó  TEXT 
 
 
 
  HOME > 나눔마당 > 자유게시판 >
 
  [이야기나눔]
  ۾ : 하나둘졦     ¥ : 10-10-30 12:48     ȸ : 3202     Ʈ ּ
언제였던가 ..??

노형본당에서 자그마한 밀알 하나가 싹을 티우던 때가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밀알 한 알을 들고 왔고... 남 가브리엘 본당신부님이 그 밀알을 땅에 심고... 첫 물을 부어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곤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너도나도 물을 주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문득 일몰을 찍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 들렀던 곳에서 나는 우리 가족도 잠시나마 물을 주곤 했던 그 밀알이 왕성히 성장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뜻하지 않았던 행운을 만난 마음이 석양보다 더 빠~~알같게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호 비치 발리볼대회 ..... 다니엘....... 기억하시죠.

참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군요. 외국인들도 매우 많이 참가해서.. 이국 생활의 외로움, 어색함을 잊고 즐거움과 웃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괜히 마음이 뿌뜻해지기도 했습니다.   

저도 집에 비치발리볼대회 T -shirt 몇 장씩 있으면서도.. 잊고있었네요. 아니 별 관심이 없었음을 고백하네요. 

앞으로 이호해변에서 많은 본당 형제 자매님들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Խù 1,026
ȣ ۾ ¥ ȸ
[이야기나눔] 교우님들, 경제를 함께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4) 요안나 02-22 87051
576 [감사해요] 초대합니다 (1) 보나벤 06-24 3196
575 [축복해주세요] 3월 21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교우님들 축하롦 바오로 03-21 3196
574 [축복해주세요] 7월 07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박동섭 루치아롦 바오로 07-06 3197
573 [공지] 장례안내 (1) 이프랑 08-11 3200
572 [이야기나눔] 밀알....... 하나둘졦 10-30 3203
571 [축복해주세요] 1월 11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교우님들 축하롦 바오로 01-11 3206
570 [축복해주세요] 11월 30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채종갑,고문섡 (1) 바오로 11-30 3207
569 [이야기나눔] 2009년 9월 2일 미리야나를 통해 주신 성모님 롦 테아 09-04 3208
568 [축복해주세요] 2월 25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교우님들 축하롦 바오로 02-25 3208
567 [이야기나눔] 2009년 7월 25일 메주고리예 성모님 메시지 테아 07-29 3210
566 [이야기나눔] 영성적인 삶의 3단계 (1) 광야의롦 06-24 3210
565 [축복해주세요] 11월 22일 영명축일을 맞이하는 형제,자매님듡 (1) 바오로 11-23 3212
564 [이야기나눔] 생명분과에서 주관한 저지오름 미카엘롦 07-11 3212
563 [이야기나눔] 잠시 쉬세요^^ 아이들의 기도 (3) 테아 07-22 3213
562 [이야기나눔] 소공동체운동 핵심은 하느님 말씀을 듣고 나 요안나 07-07 321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20,ȸ0
   ֱ ǰ ûҳȸ 縯ֱȸ M.E ̽õ
   ߾Ӽ ּ ּ õ ȿ Ѹ
   ´ѱõֱֱȸ縯Ź縯infoɵפȭ
   ƻ ٿвΰ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