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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코 너를 잊지 않으리!
  ۾ : 테아     ¥ : 09-12-20 14:34     ȸ : 3114     Ʈ ּ




       하느님은
 
      - 자비와 은총의 신
        사랑과 진실이 넘치는 신, 
        수천대에 이르기 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신, 
        죄를 용서해 주는 신 ( 출애급기 34, 6-7 )

     - 여인이 자기의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엽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 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으리라! ( 아사야 49,15 )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 요한1서 4,16)

♬ Abide with Me(저와 함께 하소서)




 


요안나   10-01-15 21:59
딸아이 혼례준비로 서울 생활이 길었습니다.
간만에 들어와 여전히 이 방을 지키고 계신 테아님의 향기에
미안함과 감사함이 마음 가득 차오릅니다.
잠시 머물며 음악묵상으로 분주했던 마음 내려놓습니다.
사이버에서 만날 수 있는 신뢰적 관계.
참 소중하고 귀한 만남입니다.
'육'이 없어 더욱 '영'으로 만날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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