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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전례 상식
  ۾ : 천국의졦     ¥ : 12-10-21 06:32     ȸ : 2664     Ʈ ּ

1.미사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행해져야 하는가

미사는 본질적으로 ACTIO라 (행하라) 장소에 구애는 받지 않는다.

가정교회 카다꼼브, 명례방등 모일 수 있는 장소면 된다.

다만 시장 같은 곳은 집중이 되지 못하므로 가능하면 지정된 장소(성당)가 좋다.

 

2해설자의 역할은 ?

부연설명을 안했으면 좋겠다.하더라도 가장 짧게.사족이 많아지면 미사 지향이 흩어진다.

수도회에는 해설자 없이 서고 앉고 진행한다. 적게 이야기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다.

필요한 부분만 설명해 준다.

2. 입당시 성가는 몇 절 까지 불러야 하는가.

행열을 길게 할 때에는 행열 길이 만큼 3-4절까지 한다. 1절이 끝나기 전에 입장이

완료되더라도 교우들의 마음의 준비를 위해서 1절로는 부족하고 적어도 2절까지는

불러야 한다.

3.말씀의 전례 화답송은 해설자가 해야 하는가 독서자가 해야 하는가

 평소에 준비가 된 독서자인 경우 독서자가 연속으로 하는 것이 좋다. 구역에서, 준비가 안 된 독서자가 해야 하는 경우 해설자가 하는 것이 좋다.또는 주례자가 해도 무방하다.

4. 독서자는 어디에 절을 해야 하는가.

제대. 제대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 주님, 저 복음 선포하러 왔습니다.”하고 보고하는 것이다.

  독서대 옆에서 집전 사제께 인사드리는 것은
  집전 사제께 말씀 선포에 대한 허락을 받기 위함이다.

5. 복음을 봉독할 때 매일미사 책을  보아도 되는가

복음은 서서 귀기울여 들어야 하며 복음을 봉독할 때는 책을 보아서는 안된다.

선다는 것은 복음 선포에 대한 최대한의 경의로 독서대쪽으로 몸을 돌리고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것을 서서 들어야 한다. 스크린을 통해 보는 것도 좋지 않다. 집중에 방해되기 때문이다. (영어권에서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다.)

6.성작과 주수병 봉헌시 봉헌자가 절 할 때 교우들은 어떻게 하는가

봉헌하는 사람들만 절을 한다.

7. 성체성혈 거양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종이 울림과 동시에 보아야 하고 고개숙이고 있어서는 안된다. 사제가 절할 때 같이 같이 절 한다.

8. 거양성체시 종을 치는 이유는?

성체변화를 알려주기 위해…. (매우 중요한 순간)

9. 영성제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감사기도와 묵상 (부족한 저에게 오셔서 감사합니다.

 

10. 대세는

 1)4대 교리를 : 가까운 이들에게 대세자의 평소 생각을 묻고

 2)물로 (찬물, 샘물)

 3)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자의적으로 주어서는 안된다.

이상은 가톨릭대 신학대학 윤 종식(디모테오) 신부님의 강의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이상의 원칙을 존중하되 최종적으로 본당 신부님의 지도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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