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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가족이 함께하는 오름
  ۾ : 미카엘롦     ¥ : 12-03-11 19:32     ȸ : 2582     Ʈ ּ

소재지: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59-1

오름 전사면은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억새플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며,서사면 굼부리 기슭에는 활엽낙엽수림과 상록수림원의 숲을 이루고 있었다.

경사면이 높아서 올라가기가 좀 힘이 든점이 있었다.

다음 오름은 한라생태숲으로 가서 봄을 만끽햇으면 한다.


미카엘롦   12-03-12 10:18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정경~~참으로 다양하고 ~경의로움이~ 정상에 오르기까지~평지가 거의없고 올라가야만 했고 내려올때 또한 조심~조심 ~내려와야 했었다
내려올때 한송이 외롭게 피워있는 동백꽃나무 발견~
신기하게 뻗어있는 칡과인지~ 나무인지~아리송~
정상에서 산불방지및 자연보호에 힘쓰시는 한남자분~
따스한 모과차 건네고~사진한장 부탁하고~
어제 다녀오신 형제님! 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때까지 다녀온 오름중 제일 힘들었지만 사순시기에 잠깐이나마 고행을 했다
생각하시고요~다음은 아주 평지~한라 생태숲으로 갑시다
감사합니다~~사랑합나다~~^^
뜨란채졦   12-03-12 20:03
오름 갈 때마다 매번 낙오되는 불명예로운 일 또 했습니다. 멀지 않아 체력 단련 많이 하든지 아니면 나보다 오름 잘 못 타는 자매를 물귀신처럼 데리고 다니든지 해서 그명예를 꼭 회복 할 것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이 했고요. 준비하느라 신경쓰이고 힘들었지만 자매님 덕에 여러 사람들 무척 행복 했습니다.
     
천국의졦   12-03-23 22:25
체력이 아니면 물귀신이 아니라 성령을 청하시면서 올라가시면 새털처럼 가벼우실 것입니다.
체칠리아 성녀는 하느님과 일치를 위해 많은 시간 노력했습니다.
뜨란채졦   12-03-12 20:10
저는 샛별입니다.... 저는 전에 노꼬메 오름을 갔었습니다. 그때는 힘들어서 어떤 아저씨의 등에 업혀 정상 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알밤 오름을 갔을 때는 노꼬메 오름보다 더 힘들었지만 저의 힘만으로 갔습니다. 중간 중간에 엄마가  모자를 당겨서 올라가든지, 작대기를 꽉! 잡아서 이끌려갔습니다. 결국  정상에 도착해서 위에 있는 사진도 찍었지요^ㅡ^  내려갈때는진짜 소리 지르고 난리났었죠..... 오늘은 학교에서 체육을 했는데  잠깐 발목이 삐거나  종아리가 삐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쌤에게 감사~ 감사~
천국의졦   12-03-23 22:29
앞으로의 여정은 매우 밝고 아름답게 앞장서 주고 노형 공동체의 샛별로 떠오르길 하느님께 청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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