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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어제 주님 '페이스북'에 주신 증표 왜 주셨는지 알겠습니다. - 즉 아버지가 아들을 증언 하시는 것이다. -
  ۾ : 파란하롦     ¥ : 11-12-17 01:26     ȸ : 2274     Ʈ ּ

아무래도 창세기와 연결된 3,6 의 의미와 33 주님의 나이가 보여.. 아래 글 쓰신듯 하여.. 적어 봅니다.

"메쥬고리예"와 창세기를.. 증거 하기 위한 저 숫자들의 의미들에 대해 하느님께서 보내신 증거를 부인하기

위해 쓰신듯 보여 집니다.


저 이제서야 적으신 글을 보고.. 어제 주님께서 저 캡쳐해 놓은 그림속 글들을 왜 주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증언이 있다(요한5,31-47)  보시면.. 바로 이 글들과 연관 되어 있음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유광수 신부-

오늘 복음에서 증언이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온다. 증언이란 무엇인가? 사실을 증명하는 말이다. 즉 내가 말하는 것이 거짓이 아니고 진실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자기 자신을 증언하기가 쉽지 다른 사람을 증언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다른 이를 증언한다는 것은 그 만큼 그에 대해서 또는 어떤 사건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 때에 가능한 일이다. 잘 모르면 증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도 제자들을 파견하실 때에 둘씩 짝지어 보내신 것이다. 서로 증언을 하기 위해서이다. 증언은 반드시 다른 이가 해야 한다. 공평하게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기 위해서 다른 이가 증언하는 법이다. 그러나 다른 이를 위해서 증언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증언을 함으로써 자기에게 불이익이 돌아오게 될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다른 이를 위해서 증언한다는 것은 그마만큼 깊은 관계이거나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 때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라고 하시면서 자신이 자신을 증언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기서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다로 계시다"라고 하신 그분은 누구인가?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분은 아버지이시다. 즉 아버지가 아들을 증언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은 자기가 한 일을 통해서 다른 이들에게 아버지를 증언 하고 있는 것이다.


어제 복음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말씀하시면서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즉 아들은 항상 아버지의 뜻을 알고 그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아버지이시고 그 일을 증언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아버지 뿐이시다.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일을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와 관계 속에서 일을 하셨기 때문에 당신이 사람들로부터 모함과 모욕을 당하셨어도 흔들림 없이 아버지의 일을 계속 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증언하신다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관심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제대로 하시느냐가 문제이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인간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즉 아버지와 관계를 맺는 것이고 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우선 순위에 놓고 그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어려움을 당한다 하더라도 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하고 죽음의 위협을 한다 하더라도 아버지의 뜻에 우선 순위를 두고 그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오늘 아버지를 증언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세상 것이 아니라 또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 즉 진리를 증언하고 그것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지막 기도하실 때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17,14-19)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아버지의 일을 하시기 때문에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잘 읽어 보신 이들은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위 글들의 의미 하심을...


테아   11-12-17 18:46
??? 죄송합니다. 예수님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써주세요^^;;
파란하롦   11-12-17 18:56
테아님! 제가 운영하는 "페이스 북" 개인홈에 올린 아래글 보시면 이해 할수 있겠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적어 봅니다.

"하느님"께서 분명 증거하시기 위해 주신 3, 6 의 의미에 대해 또 메쥬고리예 성모님를 부인 하려는 분들이 간혹 모함과 비난을 위한글 올리시더군요. 그런데 어제밤 오히려 하느님께서 역으로 증거의 글로 삼아 제가 '진심'임을 증명해 주시려는거 같습니다.

하여 광야님 비난하기 위해 쓰는 글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제 믿으라고 그러시는듯 싶습니다.  "메쥬고리예" 불신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
파란하롦   11-12-17 19:02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저 "광야"님이 쓰신 글중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증언"의 이 글과 연관 되어 있는 듯한.. 제가 "페이스 북"에.. 12월 15일에 올려논 저 삼위일체 하느님의 "사진속" 그림이 신기하게 연결이 되어.. 증언해 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광야"님과 저는 전혀 다른 장소에서 저 글들을 올린 것인데.. 마치 제가 우연히 올려논 저 사진과.. "광야"님의 글과 연결이 되어 증언해 주시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로써 현명한 분들 이라면 알아 보리라 생각 합니다. 저 성서속 내용글 처럼 하느님께선 사람의 증언은 필요하지 않으시지만 여러분들 구원을 위해.. 증언해 주신 것이라는 점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12월 -16일 06:17  광야님이 남겨  놓으신 시각 16일 오후 6시 17분 과  위 제가 캡쳐한 그림속 시각.. 남겨 놓은 15일 오후 11시 12분 차이를 살펴 보시면 제가 하루 전에 저 사진과 글 남겨 놓아음이 증거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
광야의롦   11-12-19 06:38
하느님은 당신의 계획 안에서  우리들의 우연에 깨달음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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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 : Illegal mix of collations (euckr_korean_ci,IMPLICIT) and (utf8_general_ci,COERCIBLE) for op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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