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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나눔] 생중계 번역 - 성모
  ۾ : 파란하롦     ¥ : 11-11-27 01:01     ȸ : 3594     Ʈ ּ

'위 사진은.. 새벽 1시 50분 쯤인가.. 생방송때 제가(파란하늘)...

이미지로.. "캡쳐"해 놓은 사진 입니다.



이반 드라기체비치을 통해 그 자리에 성모님께서 함께
계셨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음도 아주 커다란 은총이랍니다.



여러분이 단 1초라도 성모님을 뵈올 수 있다면

여러분의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 증인 이반 드라기체비치


11월 17일 오후 6시 44분 (한국시간 11월 18일 오전 2시 44분)
비엔나 성전에 복되신 성모님께서 증인 이반에게 발현하시다.

-이반 드라기체비치-


지난 30년 동안 나는 성모님을 만나는 것을 설명할 단어를 찾았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습니다.
성모님을 만난 후에 천국의 체험에서 지상으로 다시 돌아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모님께서는 천국을 품고 오십니다. 성모님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묵주의 기도로 준비를 합
니다. 기도 중에 우리는 만남으로 들어갑니다. 여러 분과 함께 기도를 바치다가 나는 점점 더
그분을 강하게 느끼기 시작 합니다. 갑자기 여러 분이 내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그 때가
성모님께서 오시는 시간입니다. 성모님께서 먼저 빛을 보내십니다. 그 빛은 세상에는 없는, 설
명할 수 없는 빛, 천국의 빛입니다. 성모님께서 오시면 나는 아무 것도, 앞, 뒤 주위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오늘 밤 성모님께서는 대단히 기쁘고 행복하신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찬미 예수님!" 이라고
성모님께서 인사하셨습니다. 나는 이 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과 사제들, 이 교구와 특히 추기경
님을 성모님께 봉헌하였습니다. 모든 아픈이들을 봉헌하였으며 성모님께서는 두 손을 펼치시고
우리들 머리 위로 '어머니의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가져 온 모든 성물을 축복해 주
시고 이어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기도하라고 너희를 부르고 있다. 사탄(악마)은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어린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하느님은 평화이시다. 하느님의

평화를 구하여라. 너희는 평화의

사도가 되어다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기도하는 사람은 사탄(악)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사람을 미워 하지도 않는다. 빛과 평화를 안고 돌아 가거라."



나는 성모님께 주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쳤으며, 성모님께서는 주의 기도와 영광송을
바치셨습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위해 계속 기도하셨습니다. 오늘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성
령께서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며, 이렇게 아름답게 오셔서 대림절(성탄)을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아
름답습니까? 오늘 시작하는 기도, 가정기도를 쇄신하고, 우리가 씨 뿌리는 사람이 되라고, 우
리 모두가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이 되어 좋은 땅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십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번역은 역자가 이반의 증언을 노트에 적었다가 그것을 번역한 것이므로 완전한 번역이라 할 수 없음을

말씀 드리며 그러나 본 뜻에서 크게 이탈되지 않았기를 바라며 이에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역자 주.


먼저 저를 이 곳 비엔나의 대 성전에 초대하여 주신 추기경님, 예수님 안에 친구 여러 분께 깊은 감사
를 드리며, 여러 분을 환영합니다. 제가 이 곳에 오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좋은 땅, 좋은 마음에 떨어져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알기 쉽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단순하게 말씀하십니다. 처음 성모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
느님은 정말 계신다. 그 분께서 너희를 도와 주실 것이다. 너희 가정에 하느님을 첫째로 삼아라." 무거운 짐진 이
들은 모두 나에게 오너라. 예수님이 지금 우리에게 호소하십니다. 미사가 우리 삶에 핵심이 되게하라고,
30년 전에 성모님께서 요청하셨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성모님께서는 우리마음을 두드리시며 호소하
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에게 그리고 하느님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
게 동시에 책임을 지워 주셨습니다. 나는 이 책임을 안고 매일 살아갑니다. 그러니 여러 분께서 저를
완전한 사람으로 보지 마십시오. 나도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는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나의 회개의
삶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도 매일 변화되어야 합니다. 죄를 멀리하려고 결심하며 사탄을
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스도와 그 분의 말씀을 받아 드리는 삶을 살고자 노력합니다. 30년 동안
이 질문이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어머니 왜 나를 부르셨습니까?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없었습니까?'
이 질문없이 지난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왜 나를 선택하셨습니까?'

30년 전에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학교, 기도의 학교에 나를 등록시키셨습니다. 나도 매일 나에게 주시는
숙제를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시키시면 좋을텐데. '나도 내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러
나 주어진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매일 성모님께 말씀드리고, 매일 천국
을 바라보며, 그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너무 어려워요. 여러 분이 단 1초라도 성모님을 뵈올
수 있다면 여러 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성모님은 얼마나 아름다우신지요! 지난 30년 동안 많은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평화, 회개, 지난 날을 돌아보고, 마음으로 기도, 단식, 보속, 깊은 믿음,
사랑, 성체성사, 고백성사로 우리들을 인도하십니다. 평화의 모후로써 오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내 아들 (예수님)께서 너희를 도와주라고 나를 보내셨단다." "평화, 평화, 평화, 평화가
사람들 사이에. 사람들과 하느님 사이에 평화를!" 어머니 말고 아드님을 더 잘 아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우리 가정에 평화가 얼마나 필요합니까? 평화가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필요합니까? 우리 교회에 평화가
얼마나 필요합니까? 어머니는 교회의 어머니로 오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강하면 교회도 강해지
고, 너희가 약하면 교회는 무너진단다. 너희는 교회의 심장이다." 우리를 격려하시고 우리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이 지치고 활력없는 피곤한 세상에 우리의 평화와 사랑이 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한 약으로 우리 상처에 약을 발라주시고, 부드럽게 붕대로 감아 주시고 낫게하여 주시며 아드님을
우리에게 데려 오시는 분 이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어느 때보다 세상은 하느님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
고 있다. 세상의 가장 큰 위기는 세상에 하느님이 없다는 것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미래만이 세상의 미래이다.
아무도 이 세상에 평화를 줄 수 없다. 세상은 평화를 줄 수 없다. 오직 하느님만이 평화를 줄 수 있다." 고 말씀하
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가정에서 기도를 하지 않는구나. 부모가 자녀들과 더 이상 대화를 나누지 않는
구나. 가족은 더 이상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구나. 너희 결혼 생활에 사랑이 없고, 참으로 쓸데 없는 많은 것들이
가정을 파괴하고 있다." 성모님은 탄식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는 가정으로 돌아 가거라. 너희 가정
에 하느님을 모시거라. 가정 안에 기도만이 세상에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를 불러 올 수 있다. 기도만이 너희를 어둠
으로부터 빛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마음 안에 평화가 없으면 세상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 평화에 관해 말하지 말고, 기도에 관해 말하지 말고 기도하여라. 가정들이 기도하지 않으니 사랑이 없어
치유가 필요하다. 가정들이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다."


                                                           -2-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경제적 위기가 아니라, 영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 성모
님께서 새로운 길을 보여 주려 하십니다. 죄인들을 이 위기에서 구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가 필요하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싶다. 죄와 악과 싸우는 힘을 주고 싶다." 어머니는
30년 동안 지칠 줄 모르시며 끊임없이 우리를 격려하시고 호소하시며, 책망하시며 준엄하게 이르십니다.
매일 성모님을 뵙지만, 지금도 얼마나 자주 같은 말씀을 되풀이 하시는지요? 여러 분이 여러 분의 자녀
들에게 얼마나 자주 되풀이 해 말씀하십니까? '착하게 행동하여라!' 자기 아이에게 한 번 밖에 말하지
않는 엄마가 있습니까? 엄마는 아이들이 잊어버리지 않게 자꾸 자꾸 되풀이 합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겁주려고, 벌주려고 오신 것이 아니심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은 한번도 세상 종말에 관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매일 너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신다. 미사에 자주
참석하거라." 발현 초, 우리 6명이 모두 무릎을 꿇고 있을 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
녀들아! 너희가 나에게 오든지, 미사에 가든지 결심해야 한다면, 미사에 가거라." 성모님은 우리에게 미사에 참
여하기를 권하십니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고백성사를 권하시며, 성체조배를 권하시며, 사제들은 성체
조배를, 묵주의 기도, 가정 기도, 성경을 읽고, 성경을 집안에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기를. 예수님께
서 우리 마음과 가정에 오실 것입니다. 수요일과 금요일 단식하고 보속하기를 권하십니다.

성모님을 만날 때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려 주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았더라면 너희는 기뻐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성모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내 부름에 응답하여 주어 고맙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부르십
니다. 성모님은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하십니다.
기계적으로 기도하지 말고, 빨리하지 말고, 사랑으로 기도하라고, 예수님을 만나는 기도, 그 분과 우정
을 나누는 기도, 기쁨과... "기도가 기쁨이 되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메시지를 사랑으로 받아 들이고, 행동으로 따르거라. 기도의 학교에 가서 기도하여라.
거기에는 휴일도 없고, 휴가도 없다. 더 잘 기도하려면 더 많이 기도하거라. 더 많이 기도하는 것은 은총이다. 그
것은 더 많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내리는 은총이다." 시간이 없어 기도하지 못한다고, 미사 참례할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이 문제입니다.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들은
얼마든지 시간을 낼 것입니다. 30년동안 우리들은 영적인 혼수상태에 있습니다.

오늘 저녁 성모님께서 나에게 발현하실 때, 여러분이 필요한 모든 것, 모든 마음을 성모님께 전해 드
리겠습니다. 여러 분도 마음을 열고 정성을 다해 여러 분 자신과 지향을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 피신처이십니다. 성모님은 엷은 실버 색 드레스에 흰 베일을 쓰시고, 입술은 핑크
색, 검은 머리, 관을 쓰시고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성모님의 아름다우심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어
쩌면 그렇게 아름다우십니까?' 라고 여쭈니, "나는 사랑하기 때문에 아름답단다. 너희도 사랑하면 아름답게 될
것이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성모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시는 오늘 밤, 우리의 영적 쇄신과, 시간과, 주어진 책임을 받아 들이고, 그 책임으로 가정과 세상
에 복음을 전하며, 특히 교회에 성소를 위해 기도합니다. 살아 있는 믿음, 평화를 위하여, 하느님을 위
해 기도합시다. 성모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반 드라기체비치




http://marytv.tv/ 에서 11월 17일 비엔나 대성전에서의 녹화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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